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오픈런을 해도 대기해야 하는 일산에서 아주 핫한 중식당입니다. 바로 주엽역 근처에 있는 대박각입니다. 이름 그대로 대박인 집입니다.^^ 입간판이 정말 심플합니다.딱 자신있는 메뉴... 간짜장, 짬뽕, 탕수육... 끝... 조금만 늦게 가도 이렇게 헛탕을 치고 오기 일쑤입니다. 식사시간은 오전 오후 2번으로 나눠져 있고.. 일정 팀 이상 예약을 하면 예약이 종료가 됩니다. 몇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30팀-40팀 사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식구들도 맨 처음 갔을때는 조금 늦어서 헛탕.. 두번째는 정말 오픈런으로 10시 50분쯤 갔는데.. 대기 번호가 27번인가... 식당 내부가 좀 좁은 탓인지.. 2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1시쯤 먹었네요..ㅎㅎㅎ 그래서 그 다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