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그야말로 도너츠의 끝판 대장... 역대급 가성비의 도너츠 맛집, 파주에 있는 조은 도너츠입니다. 여긴 최소 하루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찾으러 가셔야 하는 곳입니다. 당일 그냥 도너츠 사러 가면 A세트 몇개 정도 남아있고 나머진 구경도 못합니다.^^ 간판에 나와 있듯이.. 매일 매일 직접 만들어서 팔기 때문에.. 물량이 한정적이라 예약을 꼭 하셔야 합니다.^^ 저도 목요일쯤 전화로 예약하고 토요일에 찾으러 갔습니다. 갔더니 그 한적한 파주 촌동네에 여기만 차가 막힙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그치만 우린 이미 B세트 2개 주문을 해놓았기에.. 사진만 찍고.. 전화번호하고 몇개인지 얘기하면 체크하셔서 내어 주십니다. 이게 B세트입니다. 가격은 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