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제 와이프의 고향.. 등이 가려운 곳이 있을 때 이렇게 저렇게 애를 써도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있죠... 네.. 거기입니다..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등 큰 도시 어디에서 가도 3시간 넘게 걸리는 곳.. 바로 경상북도 울진입니다.^^ 얼마전 뉴스 보니까 울진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공기 좋은 지역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런 울진에 몇년 전에 큰 산불이 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화재 진압하려 오셨던 소방관 분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나눠드려 화제가 됐던 곳인데요.. 바로 신신짬뽕입니다. 제 처가에서도 길만 건너면 갈 수 있는 곳이라.. 대기 줄이 없는 틈을 타 다녀왔습니다.^^ 메뉴가 많이 있네요.. 그래도 짬뽕이 맛있다고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곳이니.. 우선 차돌..